‘지식재산 탐구생활’을 이용하면 상표·디자인·특허 출원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도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출원·등록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출원 및 등록 절차와 함께 선행 상표·디자인·특허 조사 방법, 브랜드 관리 전략, 지식재산 금융제도 등 지재권 전반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지재권 인식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타 찾기 온라인 이벤트, 요철발명왕 웹툰 게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앞으로 지식재산 우수 활용사례 동영상 인터뷰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지재권 인식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특허청 정연우 대변인은 “지식재산 탐구생활을 이용하면 출원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상표·디자인·특허 출원절차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식재산 정책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인더스트리4.0 장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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