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엠홀딩스의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있는 신세휘 만의 밝은 분위기와 청순함이 셀라피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여고생 한효주’로 얼굴을 알린 신세휘는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기를 얻기 시작해 찍는 화보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모으며 젊은 층의 핫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첫 브라운관에 나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신세휘는 다가오는 16일 JTBC ‘솔로몬의 위증’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더불어 젊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또 한번의 인기몰이를 예약 중이다.
1020세대들의 워너비 스타로서 하는 것 마다 이슈를 만들어내는 신세휘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의 활동을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여러 뮤즈 활동에 이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및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세휘는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계에서도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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