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고객의 행복한 금융 만들기 캠페인인 ‘아주 행복한 사칙연산 나누기’ 일환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연탄 1만장을 기부하게 됐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혼란스로운 시국과 경기불황으로 연탄기부가 지난해 비해 3분의 1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난방비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