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는 ‘2016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백현순무용단의 ‘별의 여행자’(사진·안무자 백현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무용대상’은 그해 최고의 무용 창작 예술가와 작품에 주는 상으로 대상에는 대통령상 상장과 상금 2천만 원이 주어진다. 우수상은 윤수미무용단의 ‘귀신 고래’가 받았다. 솔로·듀엣 부문의 최우수작으로는 조윤라의 ‘왈츠#8 기억의 시간2’, 우수작으로는 정보경의 ‘각시’가 각각 선정됐다. /연승기자 yeo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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