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라식, 라섹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환자들은 시력교정술을 위해 일반 개인병원이 아닌 대형 안과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대형 안과를 선호하는 경향은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 뿐만 아니라 종합검진이나 척추수술, 피부질환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환자들이 수술을 위해 대형 안과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에서 시력교정술을 가장 많이 한 하늘안과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집도의의 경험 때문이다. 대형 안과는 개인 병원에 비해 방문하는 환자 수가 많기 때문에 집도의의 경험이 풍부할 수 밖에 없다. 의사에게 있어 환자를 치료한 수술경험은 곧 실력으로 이어진다. 하늘안과에서는 국내 시력교정술 건수 1위(2014년 6월 아마리스 기준)를 달성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력교정술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수술 경험을 통해 하늘안과 의료진들은 고난이도 수술에도 능숙하다.
두 번째는 사후관리 때문이다. 수술결과도 중요하지만 수술이 끝난 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또한 평생 시력유지를 위해 중요하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병원 경영이 어려워 폐업을 하는 병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들 사이에서 평생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대형병원이 훨씬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늘안과에서는 안전한 수술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환자들에게 안전라식 · 평생보장 관리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따라서, 수술 후 시력저하 시, 평생 보장 무료 보강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술 후 회복될 때까지의 경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안과에서는 3년 전부터 카카오톡으로 환자와 집도의가 직접 연결되는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수술 후 응급상황 발생 시, 전담의의 즉시 대처가 가능하다.
하늘안과의 이창건 대표원장은 “국내 라식 대형 안과로서 2016년 올 한해 시력교정술 2만 8천안을 달성하였으며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한 고객 편의와 안전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보강할 계획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라식 대형 안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임을 밝혔다.
서울경제 기획취재부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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