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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 소식에 엘튼 존 “관대한 영혼 가진 예술가 친구 잃었다”





팝가수 엘튼 존이 조지 마이클의 사망에 안타까움 심정을 밝혔다.

엘튼 존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깊은 충격을 받았다. 가장 친절하고, 관대한 영혼을 가진 뛰어난 예술가인 친구를 잃었다”며 조지 마이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엘튼 존은 “그의 가족, 그리고 팬들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고 조지 마이클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25일(현지시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조지 마이클의 매니저인 마이클 립먼은 그의 사망 원인이 심부전(Heart Failure)이라고 전했다.

[사진=엘튼 존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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