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창당준비회의를 열고 현재 19세 이상인 선거연령을 18세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동의했다.
선거연령을 18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안은 그간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했던 사안으로 전해졌다.
정병국 개혁보수신당 창당위원장은 1월 임시국회 처리 가능성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