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 부문이 63빌딩 리뉴얼 1주년을 맞이해 9일부터 2월 10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뷔페 레스토랑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점심, 저녁에 상관없이 1인 6만5,000원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리뉴얼 전 최저가 이벤트를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며 조건에 따라 와인 할인과 쿠폰 제공도 이뤄진다. 정통 중식당인 백리향의 세컨드 브랜드 레스토랑 백리향 싱타이에서는 와인 50% 할인 및 기념일 이용 고객 대상 와인 무료 제공 등의 혜택 등을 준비했다.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63푸드키친에서는 이용 누적횟수에 따라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기석 63F&B사업부 상무는 “이번 고객 사은 빅 이벤트는 지난 1년 동안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63레스토랑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