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다케다의 항암 전문 100% 자회사인 ‘Millenium Pharmaceuticals’이며, 이 계약에 따라 레고켐바이오의 고유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ADC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ADC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발굴하게 되면 추가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레고켐바이오 측은 덧붙였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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