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014200)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호씨가 사외이사직을 1일자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반기호씨는 지난해 3월 30일 임기를 시작해 2019년 3월 29일까지 3년간 임기였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 한편, 이날 반기문 전 총장은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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