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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베스트 컬렉션] 삼성자산운용 ‘삼성 우량주장기펀드’

'선택과 집중' 통해 최적의 운용성과 추구





삼성자산운용의 ‘삼성우량주장기’ 펀드는 시가총액 100위권 이내의 대형주를 골라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정보가 많지 않은 중소 종목보다는 소수의 우량 종목에 집중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운용의 가장 큰 원칙은 저출산으로 대표되는 인구구조 변화와 저유가·저금리 기조 등 단기적인 시장 변동이 아닌 거시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투자한다. 시장의 등락을 뛰어넘어 근본적이면서도 구조적인 산업의 변화를 읽어내고 경기 사이클에 좌우되지 않으며 자체 노력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을 발굴한다. 특히 강력한 브랜드를 갖춘 소비재 기업과 기존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시장의 룰을 바꾼 기업, 불황에 오히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 기업 등이 투자 대상이다.



삼성우량주장기펀드는 ‘선택과 집중’의 운용 전략으로 최적의 성과를 추구한다. 매수 후에는 적정 가치 이상으로 과대 평가되거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기 전까지 보유하는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펀드 성과도 안정적이다. B클래스 기준 1년 9 .60%, 2년 17.88%, 설정 후 126.1%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펀드 보수는 A클래스 선취수수료 1% 이내, 연보수 1.69%이고 환매수수료는 없다. B클래스는 연보수 2.29%. 90일 미만 환매시 1%의 판매수수료가 적용된다.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서범진 삼성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대형주는 산업 사이클이 바뀌고 글로벌 경기와 투자자 수급이 변동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구조적인 성장능력을 보유한 기업만을 선별적으로 투자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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