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최고급 송아지와 산양 가죽을 이용한 국내 핸드메이드 가방을 14일까지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순수한 장인기술로 소량 생산하는 것이 원칙이다. 팝업 매장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클라시코’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가죽장인 코스를 수료한 젊은 한국 장인들이 론칭한 브랜드다. 주문제작 기간은 5일 정도 소요되며, 팝업스토어 기간 매장에서는 핸드메이드 가방 제작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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