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에서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스포츠 기능을 강화한 ‘이탈리아 스포르티보’ 라인(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탈리아 스포르티보 라인은 클래식한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독일 바이린에서 개발한 컴포템프 소재로 제작돼 가벼운 무게감은 물론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제품 내 온도계를 부착해 온도를 확인 할 수 있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클래식한 캐주얼과 스포츠 무드가 뒤섞인 ‘보더리스 스타일링’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라인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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