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열고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클럽 멤버 42명에게 포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블로 로쏘 사장 및 임직원과 딜러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시상과 함께 ‘2017 세일즈 클럽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상은 2016년 최고 실적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의미하는 10명의 마스터 멤버와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32명의 스타 멤버로 나눠 시상했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이우진 씨 등 10명은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브랜드의 차량과 트로피 및 골드 네임 배지를 받았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도 딜러사와 지속적이고 견고한 협업을 통해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브랜드의 판매를 역대 최고로 끌어올리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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