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코스피, 순환매 장세 연장에 무게”

- 코스피 순환매 장세 연장 예상. 코스피가 기간 조정 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주도주에 편중된 흐름에서 업종별 순환매로 전환되는 흐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발표 후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7.7% 감소한 반면 두 종목을 제외한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은 1.7% 증가.

- 특히 4월 예정된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 전까지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제한될 여지가 있다는 점은 내수주의 추가 반등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 내수주 중에서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점검한 결과,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보험, 유통, 상업서비스, 건설, 화학, 내구소비재 및 의류 등이 2012년 이후 PBR 밴드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가격 메리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 여기에 올해 매출액 전망치가 개선세를 나타내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기대되는 업종을 추가해 보면 유통, 내구소비재 및 의류, 미디어, 음식료 및 담배 업종을 유효한 관심 대상으로 꼽아볼 만.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