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조현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근황을 남겼다.
최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알수 없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다소 수척해진 얼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앞서 띠동갑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한 조현영과 알렉스는 1년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 각자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았다고 밝혔다.
[사진 =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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