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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국내증시 지수 상승하는데 PER은 하락…8년 만”

-최근 증시 상승세 불구 증시 PER은 하락세. 09~10년 이후 8년만에 처음

-환율 정상화,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고려했을 때 외국인 이탈 가능성도 낮은 상황

-2016년 4·4분기 실적 달성률 85.6%로 양호한 편. 수출액 증감률 고려했을 때 대형주 중심의 증시 상승세 당분가 이어질 듯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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