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는 지난해 63시내면세점의 큰 폭 적자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또 한화증권 지분법손실도 이어져 당기순손실도 시현했다”고 전했다.
서 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시내 면세점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진행 중”이라며 “63면세점의 일평균매출액이 15억원 안팎이면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다”꼬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