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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타민 식품 ‘양배추’, 한 통만 있으면 위에 좋은 건강밥상이 뚝딱!




잦은 회식과 야식,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문화 탓에 위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통 받는 위를 위한 음식으로는 ‘양배추’를 빼놓을 수 없다.

양배추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천연비타민 U가 풍부해 손상된 위 점막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위를 튼튼하게 보호한다. 또한 양배추의 천연비타민 K는 위 점막에 생긴 출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듯 체내 비타민 합성에 탁월한 천연 식품, 양배추. 그 효능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위 건강밥상’ 레시피를 모아봤다.

부드럽고 달달한 ‘양배추밥’

양배추밥의 재료로 양배추와 밥, 달걀과 쪽파를 준비한다. 먼저 양배추와 쪽파를 먹기 좋게 썬다. 물 반 컵과 된장 3분의 1스푼을 넣고 된장물을 만든다. 달구어진 팬에 다듬은 양배추를 넣어 볶다가 된장물을 부어 자작하게 끓인다. 양배추가 투명하게 익으면 가운데로 모아 그 위에 달걀을 올려 2분간 뜸 들인다. 밥 위에 얹어 참깨와 간장, 참기름으로 간한 뒤 쪽파를 뿌려 마무리한다.

고기와도 환상 궁합 ‘양배추불고기’

달큰한 맛의 양배추불고기에는 쇠고기와 양배추, 대파가 필요하다. 불고기 양념은 설탕 반 큰술과 마늘 1큰술, 물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반 작은술을 섞어 만든다. 먼저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썬 뒤 볼에 양념과 함께 넣고 버무려 10분간 재어 놓는다. 양배추와 대파를 썰어 1분간 팬에 볶다가 양념 1큰술을 넣고 다시 1분간 볶는다. 마지막으로 쇠고기와 함께 중간 불에서 1분 30초간 볶으면 완성된다.

쫄깃한 골뱅이와 매콤새콤 ‘양배추무침’



양배추무침을 만들려면 양배추와 골뱅이 통조림, 오이와 통깨를 준비한다. 양배추와 오이는 채 썰고 골뱅이도 먹기 좋게 썬다. 무침에 들어가는 양념은 고춧가루 1큰술과 청양고추 1큰술, 맛술 반큰술과 골뱅이 통조림 국물 2큰술, 양조간장과 고추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을 골고루 섞는다. 볼에 양배추와 골뱅이, 오이와 양념을 넣어 버무린 후 통깨를 뿌린다.

영양 가득 식후 한 잔 ‘양배추주스’

양배추로 한 상 가득 즐겼다면 디저트로 양배추주스를 한 잔 준비해보자. 양배추는 너무 오래 가열하면 영양소가 손실되므로 생으로 즙을 내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브로콜리나 사과와 함께 갈아 양배추브로콜리즙, 양배추사과즙으로 마시면 맛과 영양이 배가된다.

이러한 양배추주스를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배추즙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다만 브랜드마다 양배추즙을 제조하는 방법이 달라 양배추즙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선택 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양배추즙은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이는 양배추를 물에 달여 즙을 우려내는 방식으로 물에 녹아 나오는 영양성분을 추출할 수 있으나 녹지 않는 영양성분은 담아 내기가 어렵다. 반면 양배추를 통째로 간 분말을 양배추진액에 첨가하는 ‘전체식’ 방식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을 포함해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물에 달인 양배추즙과 통째 갈아 만든 양배추 분말액의 성분을 측정한 결과, 양배추 분말액의 철, 아연,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양배추즙보다 최소 4배 이상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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