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는 지난달 출시한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가 출시 2주만에 판매량 2만개를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는 겉면을 매끈하게 윤을 낸 초콜릿으로 감싸고 내부에는 화이트, 초코, 모카 시트 사이에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겹겹이 바른 프리미엄 케이크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가격이 비슷한 타사의 유사제품과 비교하면 200% 이상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라며 “6단 시트, 금박 장식 등 외관과 맛에 프리미엄 요소를 반영한 제품력이 이 제품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오는 17일까지 ‘초코골드레이어와 함께하는 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를 촬영해 ‘#초코골드레이어’, ‘#핵맛’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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