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종목]포스코, 철강 중국 리스크에 해당 안돼…상승 기대

포스코는 한반도 사드 배치로 인한 주가 하락 여파를 받지 않아 향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됐다.

유안타증권이 8일 포스코에 대해 “중국이 올해 조강생산능력 감축목표를 5000만톤으로 내세웠다”며 목표가를 33만원에서 39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생산량 감축목표 숫자가 높고 낮음은 철강 산업에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며 “중국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철강산업 공급개혁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올해 생산능력 축소는 지난해 보다 직접적으로 생산에 영향을 줄것”이라며 “시장교란 원인으로 낙인찍힌 저급 철강재 생산제재 또한 시황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