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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추라인 광희 美친 예능감! 강호동에게 깐죽 입담…군대 가면 그리울 거야~

‘한끼줍쇼’ 추라인 광희 美친 예능감! 강호동에게 깐죽 입담…군대 가면 그리울 거야~




‘한끼줍쇼’에 입대를 앞둔 광희가 출연해 물 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광희는 입대 전 추성훈과 함께 JTBC ‘한끼줍쇼’와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으며 지난 8일 ‘한끼줍쇼’ 추라인 편이 방송됐다.

‘한끼줍쇼’의 광희는 깐죽거리는 입담이 터졌다. 추성훈과 강호동의 팔씨름을 앞두고 “호랑이와 사자는 대결을 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호랑이와 돼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호동이 응징을 가하려고 하자, 광희는 추성훈 뒤에 숨으며 “제가 왜 이 소속사에 들어왔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나 이제 강라인 아니다. 라인을 잘 못 탔다. 지금 나는 유라인이다”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또한, ‘한끼줍쇼’의 광희는 이경규에게도 깐죽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형남인 광희는 “노력하면 얼굴도 바뀌고 인생도 바뀐다”라고 어록을 남겼으며 이경규의 과거 사진을 본 광희는 “잘생겼다”면서 감탄했다. 그러면서 “선배님도 지방 재배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광희는 복스럽게 고기 먹방을 하는가 하면, 설거지 팁 전수를 하면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약상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졌고, 코앞으로 다가온 군 입대가 아쉽게 만들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4.901%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이었던 터 5.6%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종편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채널A ‘천일야사’는 1.960%, MBN ‘사돈끼리’는 2.521%, TV조선 ‘강적들’은 3.593%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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