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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첫 선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 스토어(사진)를 열었다.

셀린느가 국내 첫 선을 보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정교한 라인과 세심한 디테일, 기능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매장 전반에 무게감과 여성스러움이 드러나며, 영원함과 모더니티, 견고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청담동의 셀린느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개층, 300㎡(91평) 규모다. 매장 1층엔 ‘소형 가죽 제품’(Small Leather Goods)과 가방 등 다양한 가죽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의류와 슈즈가 전시돼있으며, 편히 앉을 수 있는 라운지와 VIP 공간이 마련됐다. 스토어 외관에서는 특히 구멍이 뚫린 옅은 적갈색의 벽돌식 파사드가 돋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관계자는 “셀린느 플래그십스토어는 정교한 라인과 세심한 디테일, 기능성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설계됐으며, 무게감과 여성스러움이 매장 전반에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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