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림제약 '콤비간' 특허소 승소







한림제약은 엘러간의 녹내장 치료제 ‘콤비간’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결로 한림제약의 콤비간 제네릭(합성의약품 복제약)인 ‘브리딘플러스’의 판매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림제약은 앞서 지난해 10월 특허법원의 특허무효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엘러간은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콤비간은 엘러간이 2007년 7월 출시한 녹내장 치료제다. 특허 만료가 오는 2023년이어서 후발주자들의 시장 진입이 어려웠지만 한림제약은 2014년 브리딘플러스를 개발한 뒤 콤비간을 상대로 소송에 돌입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