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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리아에프티(123410)와 모헨즈이 큰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적중률이 높다 보니 여기저기서 무료 신청자들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큰 돈을 운용하는 전문투자자와 자산가들도 참조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급이 집중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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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회사원 김OO씨는 큰 수익 나왔다며 기뻐했다. 혼자 투자하다가 손실이 커서 자문을 구하다가 우연하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매매했더니 수익이 급증했다고 한다.

“ 손실나니까 오기가 생겨서 계속 매수했습니다. 나중에는 담보대출까지 받아서 매수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보니 한 순간에 원금의 70%가 마이너스가 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생지옥이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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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모은 종자돈으로 투자를 하였다가 큰 손실을 봤다며 하소연한 회사원 J씨도 최근 손실을 거의 만회했다며 감사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 손실이 크다 보니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별 기대하지는 안았습니다. 하지만 종목이 연달아 상승해서 단기간에 수익이 컸습니다. 운도 좋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감사한 마음입니다. “

한쪽에서는 손실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쪽에서는 연속해서 수익이 쌓여가고 있다. 근래에 투자성과가 좋지 않거나 단기간에 큰 수익이 필요한 투자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겠다.

[이슈종목]

에스마크(030270),삼화전자(011230),코리아에프티,신신제약(002800),성지건설(0059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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