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는 24일 전 거래일 대비 29.74% 오른 1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바일리더는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의 컨소시엄으로 주로 모바일 기기에 활용되는 기기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 날 주가 상승은 K뱅크가 다음 달 3일 첫 영업을 개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K뱅크는 퀵간편송금, 지문인증신용대출, 듀얼K통장 등 인터넷 전문은행 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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