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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직업만족도 2위, 연봉 1억2000만원~5억까지 ‘대박’

도선사 직업만족도 2위, 연봉 1억2000만원~5억까지 ‘대박’




국내 주요 직업 가운데 판사에 이어 도선사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국내 620여 개 직업 종사자 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과 ‘급여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고려해 조사한 결과, 판사의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가까운 바다에서 선박의 입·출항로를 안내하는 도선사가 2위에 등극했다.

도선사는 국내 입항하는 선박을 운하 혹은 강을 향해하는 업무를 한다. 부두에 접안이나 이안 업무를 보조지원하는 거싱 주요 업무로 알려져 있다.



도선사가 되기 위해서는 도선사면허를 발급 받아야 하며, 5년 이상 선장 경력이 필요하다. 대신 연봉은 1억 2000만 원 정도이며, 경력에 따라 연봉이 5억까지 되기도 한다.

[사진=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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