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의류 브랜드 F2F는 30일부터 봄 의류 150여 종을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성복은 트렌디한 프린트를 가미한 맨투맨 티셔츠류가 1만5900원, 허리에 밴드가 있어 입기 편안한 컴포트치노 팬츠와 조거 팬츠 각각 1만5900원, 캐주얼하게 코디하기 좋은 데님 셔츠류는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여성복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에 레이어드가 간편한 니트 가디건을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베이직롱티 7900원, 오피스룩으로 코디하기 좋은 스트레치 스커트와 스판 팬츠 각각 1만2900원 등 봄 의류를 평균 3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이 외에도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스포츠 의류로 남성복은 피케소재의 폴로티셔츠가 9900원, 실내외 운동복으로 착용하기 간편한 여성복 요가 웨어는 1만2900원, 아동 스포츠웨어는 9900원부터 선보인다. 겨울왕국, 어벤저스 등 캐릭터 상하세트도 9900원부터 준비돼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이너웨어 페스티벌도 진행해 봄 신상품 최대 30% 할인은 물론 성인 또는 아동 이너웨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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