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결혼 질문을 받자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불청)’에는 야구선수 출신 박재홍(43·야구 해설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재홍은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불청’ 멤버로 신효범을 꼽으며 “신효범 씨 팬이었다. 누가 같은 스타일의 가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아직 안했느냐는 질문에 “네, 악성 미분양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하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