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생일을 축하하며 차린 생일상을 공개했다.
오늘 5일 윤혜진은 엄태웅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차려 놓으면 왜 때문에 별게 없는 건가. 난리 블루스를 쳤는데. 준비할 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질 것 같은 착각. 많이 잡숴요. 저녁엔 인간적으로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상을 차린 모습이다.
생일을 맞은 남편 엄태웅을 위해 윤혜진은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으로 생일상을 꾸리며 전문가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편,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의 근황이 공개되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락없는 시골소녀 스스로 뼈다구 간식 주더니 관찰중 #새봄 #가락 #드와라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윤혜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