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안상휘 CP는 12일 오전 서경스타에 “처음 탁재훈은 20회 출연할 계획 이으며, 추가 출연을 놓고 논의를 했지만, 본인의 의견에 따라 하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탁재훈의 후임에는 각각 남녀 1명, 총 2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미팅을 마친 상태며 새로운 멤버들과 새 장소에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며 “새로 시작하는 ‘인생술집’ 좀 더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공간도 한층 넓어졌으며 밝은 느낌을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인생술집’ 2호점은 현재 서울시 마포구 모처에서 오픈을 위해 준비중이다.
한편 ‘인생술집’은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를 술과 함께 풀어내는 토크쇼로, 스타들의 허심탄회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청 등급을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로 조정하는 등 변화를 주기도 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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