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성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문복과 셀카 사진과 셀프 응원글을 게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신성훈은 장문복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며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복 셀프 응원했다.
신성훈은 ‘지난해 장문복 씨를 만났는데 예의가 너무 바르고 잘 자라서 깜짝 놀랐어요. 요즘 프듀101 시즌2에 나오는데., 감동 그 자체였는데.. 그의 실력이 F라면 노력과 도전정신은 A+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이어 ‘우스꽝 스러워 보였던 문복 씨!! 극복합시다. 당신은 진정한 아티스트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췍문복!! 췍길만 걷자!! 파이팅’ 이라고 응원했다.
현재 프로듀스 101 시즌2 남자 연습생 편에 장문복은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퍼포먼스와 선보였다.
또한, 신성훈은 가수 겸 영화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 영화 ‘더 킹’ 에 출연했으며 싱글 앨범 ‘나의 노래’ 를 발매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A-F 등급 테스트가 그려졌으며 보아는 장문복의 무대를 보고 “가능성이 많은 친구다”라며 “차근 차근 순서대로 배우면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칭찬했다.
장문복은 낮은 점수에도 “감사하다”며 특유의 밝은 미소로 화답했으며 “장문복이란 사람이 랩을 우스꽝스럽게하는 편견이 있지만 장문복도 멋있을 수 있구나 생각될 수 있도록 저에 대한 편견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꾸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사진=신성훈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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