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규선 게이트' 주인공 최규선씨 도주 중 체포

최규선




김대중 정부 시절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57·사진)씨가 도주 15일 만인 20일 오후9시께 전남 순천시에서 체포돼 서울구치소로 압송됐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430억여원을 빼돌린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최씨는 2심 진행 중 건강 상태를 이유로 올 1월부터 구속집행이 정지된 상태에서 이달 6일 자취를 감췄다. 그는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각종 이권에 개입, 금품을 받아 챙겨 2002년 파문을 일으켰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