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분야는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사업 연계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식품 △패션 △문화 콘텐츠 △IT △기타 사회서비스 등의 분야 등이다. 여기에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간병가사 및 요양병원 서비스 △실버용품·의료기기 렌탈 △집수리 △기타 독창적 아이디어와 사회서비스 사업모델 등이다.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hdsedream@hmall.com) 통해서만 받는다. 오는 7월까지 서류심사 및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최대 3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최소 1년, 최대 3년간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지난 1, 2기 모집에 약 100여개 사회적기업이 몰리는 등 업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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