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특히 올해 중국의 상영매출이 전년보다 25% 성장하면서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지난해 인수한 수 적자였던 터키의 상영매출도 턴어라운드하면서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국내에선 메가박스와의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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