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번지점프하던 중학생 목에 줄 감겨 실신…생명에는 지장 없어





번지 점프를 하던 중학생이 밧줄에 목 등이 감겨 정신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4시쯤 가평군의 한 놀이시설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김모(15)군이 몸에 연결된 번지점프줄에 목과 왼쪽 팔이 감겨 기절했다.

김군은 안전요원과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군은 순간 의식을 잃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번지 점프 업체를 상대로 당시 안전 조치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YTN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