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박경이 뇌섹남임을 입증했다.
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카이스트 대학교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을 카이스트생들과의 대결에 나섰다.
첫 번째 문제는 ‘홀케니우스는 전교 몇 등일까’라는 문제로 점을 이용해 등수를 맞히는 문제였다.
카이스트생들도 고전하는 가운데 박경만이 유일하게 정답을 외쳤다.
박경은 “같은 패턴끼리 이으면 로마 숫자가 나온다”며 “정답은 54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뿐만 아니라 카이스트생들도 박경의 놀라운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후에도 박경은 연이어 문제를 맞히는데 성공하며 ‘뇌섹남’임을 입증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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