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정보高 학생들, 넷마블 본사 찾은 까닭은

용인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넷마블 본사에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가 넷마블 본사에서 ‘용인정보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기존 서울·수도권 소재 고등학교에서 전국 소재 고등학교, 매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진행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멘토링 직무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사업PM 등 총 4개 분야로 다양화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 2017년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이틀 만에 마감돼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나영 넷마블 사회공헌 팀장은 “게임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견학프로그램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관심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넷마블은 대표 게임사로서 단순 견학을 넘어 멘토링, 실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미래 게임 인재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에게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을 듣고, 게임 내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습하는 시간 등을 가지며 그간 궁금해 했던 게임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넷마블은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이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http://www.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