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가 최근 아모리스 강남점 자스민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약 8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돼 온 판아워홈은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아워홈은 지난 달 7일부터 약 2주 간 아워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판아워홈 6기 모집을 진행, 아워홈과 식품산업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 약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약 8개월간 동안 신제품 출시 및 외식업장 신규 오픈 등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들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SNS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6기부터는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3~5명이 한 조를 이뤄 창의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도 이뤄진다. 해당 영상은 아워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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