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립니다] '서울포럼 2017' 대한민국 재도약, 소프트 인프라에 달렸다

<‘The Next Korea : Soft Infra for Next Engine (미래 한국:차세대 성장엔진을 위한 소프트 인프라)>

23일 신라호텔서 막올라...공식개막은 24일

서울경제신문이 ‘The Next Korea : Soft Infra for Next Engine(미래 한국:차세대 성장엔진을 위한 소프트 인프라)’을 주제로 개최하는 ‘서울포럼 2017’이 23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서울포럼 2017’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법·규제 혁신과 교육 개혁, 연구개발(R&D) 패러다임 전환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신성장 해법을 모색하는 글로벌 포럼입니다. 저성장 늪에 빠진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육성과 산업 간 융합을 가로막는 법규 및 규제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소통·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려면 교육제도를 개조해야 합니다.

‘서울포럼 2017’은 이 같은 ‘소프트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할 해외 석학과 전문가를 대거 초청했습니다. 다니엘라 러스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AI연구소장은 ‘산업과 사회에서의 미래 AI 시스템’이라는 강연을 통해 AI 기술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스마트공장’의 창시자인 데틀레프 쥘케 독일 AI연구소장은 독일 제조업 혁신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제조업 부흥을 위한 해법을 던집니다. 컴퓨터를 활용한 혁신적 수학 교육으로 명망이 높은 콘래드 울프램 울프램연구소장은 창의인재 육성 방안을, 란훙위 페이옌스마트과학기술 최고경영자(CEO)는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중국의 신산업 분야 R&D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외에도 ‘서울포럼 2017’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24일 공식 개막에 앞서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포럼’과 ‘한중 포럼’에는 60여명의 중국 기업인과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관계 복원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맞물려 신산업 육성과 제조업 부흥, 성장동력 확충 등 새로운 성장엔진의 해법을 제시할 ‘서울포럼 2017’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날짜=5월23(화)~25일(목), 공식 개막식(24일 오후5시30분)

◇장소=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영빈관

◇문의=서울포럼 사무국 070-7462-1109

◇홈페이지=www.seoulforum.kr



다니엘라 러스 MIT CSAIL 소장




데틀레프 쥘케 독일 AI연구소장


콘래드 울프램 울프램연구소장


란훙위 페이옌 스마트과기 CEO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