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디지털뮤직이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 브랜드 ‘모비프렌’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이돌콘(idolCON)’ 페스티벌에서 모비프렌 브랜드존을 설치한다. 이곳에 마련된 별도 청음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엠넷닷컴 이용권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아이돌콘 에디션으로 별도 제작된 모비프렌 ‘GBH-S3100’을 41% 할인된 3만5,000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된다.
엠넷닷컴 홈페이지를 통한 결합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엠넷닷컴 6개월 정기권(음악감상+스마트폰 무제한 다운로드)과 모비프렌 GBH-S3500을 묶어 정가 대비 33% 할인된 7만9,000원에, 엠넷닷컴 1년 정기권(음악감상+스마트폰 무제한 다운로드)과 모비프렌 GBH-S860 결합 상품을 52% 할인된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모비프렌은 10년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을 개발·생산한 전문 기업으로, CJ디지털뮤직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품 모든 라인업에 무손실 음향코덱이 탑재되는 등 탁월한 음질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 세계 최초로 애플 사의 MFI(Made for iPhone, iPa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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