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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3%로 상향”

-한국 소비심리의 빠른 회복은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약 0.3% 정도 상승시켜 주는 요인인 것으로 증명.

-여러 기관에서의 경제성장률 상향도 당연한 결과. 금년 한국경제 성장률을 3.0%로 상향조정함.

-새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대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약 10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 편성

-비정규직의 정규화를 통한 소득 증가효과는 약 25.6%~27.0% 정도가 산출. 결국 금번 정부에의의 정책이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인 현상이 완벽하게 해소된다면 전반적인 소비 증가 가능.

-10조원의 일자리 추경이 투입되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3조 6700억원이 창출되며, 부가가치는 약 1조 3740억원 정도가 발생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창출효과를 더한 값은 약 5조 440억원 수준인데, 이는 우리나라 전체 GDP 규모인 1,508조 2,650억원의 약 0.334%를 차지. 즉 추경의 효과로 한국의 성장률 자체가 현재의 2% 후반에서 3%대로의 도약이 가능.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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