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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Company] 홈플러스 F2F '가성비甲' 래시가드·워터레깅스 "여름아, 와라"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인 ‘F2F’는 최근 이른 더위를 맞아 래시가드·워터레깅스 70여 종을 내놓고 여름 시즌에 본격 돌입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물놀이 계절을 공략하기 위해 전국 138개 매장에서 래시가드·워터레깅스 등 70여 종을 출시했다. F2F 래시가드·워터레깅스·수영복은 자외선 차단 기능 검사에서 자외선 차단율 90% 이상을 통과한 제품들이다.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남·여·아동 등 각 특성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구비한 게 특징이다.

홈플러스 F2F 래시가드 제품을 입은 모델들. /사진제공=홈플러스


특히 서핑·웨이크보드 등 수상레저를 즐기는 남성들의 다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수영복 반바지나 비치팬츠에 레이어드로 입는 ‘워터레깅스’를 1만9,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F2F의 남성 래시가드는 지난해 준비 수량의 약 97%를 판매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올해에는 티셔츠·반집업·집업 등으로 종류를 확대해 1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보타닉·트로피컬·웨이브 프린트의 비치팬츠를 1만5,900원에 내놓았다.

2만 5,900원짜리 여성 래시가드에는 이너웨어나 수영복을 받쳐 입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브라탑을 내장했다. 오래 입어도 자국이 남지 않게 무시접으로 봉제선을 처리했다. 같은 가격에 착용이 편하도록 집업을 단 게 특징인 후시집업 래시가드는 후드로 목 뒤까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 워터레깅스는 팬츠 옆 시접라인이 앞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날씬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라인을 잡아주는 기능을 겸비했다. 가격은 1만5,900원부터다.



아동용의 경우 래시가드는 1만 2,900원부터 팔며, 수영모·래시가드·수영팬츠 3피스 세트는 1만 9,900원으로 구성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라인을 강화해 디즈니·스파이더맨·겨울왕국 3피스 세트를 종류별로 2만5,900원에 마련했다.

이영아 홈플러스 F2F 팀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전국 워터파크가 잇따라 개장하는 등 본격 물놀이 계절이 시작됐다”며 “이에 F2F가 가성비 뛰어난 물놀이 필수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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