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쓸신잡’ 유시민, 과거 정치적 발언 새삼 화제 “박근혜 전 대통령 돈 추적해야”

‘알쓸신잡’ 유시민, 과거 정치적 발언 새삼 화제 “박근혜 전 대통령 돈 추적해야”




‘알쓸신잡’의 유시민 작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치적 발언도 조명 받고 있다.

앞서 ‘썰전’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사건 관련 입장을 전하던 유시민 작가는 범죄사실 증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으로 4년 재임했는데 그 동안 받은 봉급 다 모으면 10억이 조금 안 된다”라면서 박 전 대통령이 쓴 돈을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 작가는 그러면서 “예금액을 보면 그대로 예금됐다. 재임 4년 동안 옷값, 머리 올린 비용, 피부과 진료는 누가 다 댔나. 그렇게 되니까 자연인이자 정치인이자 대통령인 박근혜의 지출 기록을 검찰이 최대한 들여다본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리던 유시민 작가는 정의당 등에 소속되어 정치활동을 이어왔으나 선거 패배 이후 정계에서 은퇴, 작가와 방송인의 삶을 살고 있다.

[사진 = 썰전]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