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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연내 2건 추가 임상 개시 예정- 유진투자

한미약품(128940)이 새로운 임상을 연내 2건 이상 진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2016년 반환된 올무티닙과 지속형 인슐린을 제외시 한미약품의 핵심 4개 파이프라인은 연초 이후 원활이 진행되고 있다”며 “추가로 전임상 파이프라인이 9개이며 이중 4개는 LAPS 플랫폼 기반이고 5개는 항암제 파이프라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내 2개 물질에 대해 임상 1상을 개시한 예정으로 있어 현 시점은 기업가치 상승의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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