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천경자·허백련 화백 작품 온비드서 공매

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 국내 미술계의 거장인 천경자 화백과 허백련 화백, 황영성 화백 작품 등 총 5,000만원 규모의 미술품 18점이 등록됐다.

19일 캠코에 따르면 이들 미술품은 광주지방국세청에서 공매 의뢰한 물건으로 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위원의 결의로 최저입찰가격이 결정됐다.

오는 26일부터 3일간 입찰이 진행되며, 천경자 화백의 채색화 작품(가로 53cm, 세로 36.5cm)은 3,000만원, 허백련 화백의 작품은 150만원부터 시작된다. 황영성 화백 등 일부 작품의 경우 5점(830만원)과 11점(720만원)씩 묶음 단위로 공매가 진행된다.

캠코 관계자는 “묶음 단위 일괄 공매 물건의 경우 카페, 음식점 등 인테리어가 필요한 창업가 등이 눈여겨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찰 시엔 매주 10%씩 체감된 가격으로 6회차까지 공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천경자, #허백련, #온비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