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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본격적인 이익 증가 시기 진입-대신증권

삼성전기(009150)가 본격적인 이익 증가 시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003540)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5%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듀얼카메라 채택이 프리미엄급에서 준프리미엄급까지 확대되고 동시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듀얼 카메라를 공급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로 이익의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애플에 대한 R/F PCB 공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주기판(HDI)의 흑자전환 예상을 반영하면 내년에도 전 사업의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2018년 영업이익은 6,05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 삼성전기의 종가는 10만원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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