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통상촉진단에 선정되면 10월29일부터 11월4일까지 5박 7일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및 인도(뭄바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현지시장조사에 나설 수 있다. 참가대상은 강남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중진공은 시장성 평가를 통해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시장조사 및 바이어 상담 주선,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 개별 부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6678-4133) 또는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3423-5502)로 하면 된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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