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035760)은 다음달 31일까지 CJ몰에서 ‘오투어 SUPER 여름여행 박람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 등 인기 휴양지는 물론 미주나 유럽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 해외 항공권 등을 판매한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CJ월디스, 노랑풍선 등 국내 유명 여행사가 참여했다.
에어텔 대표 상품은 ▲5성급 유명 호텔 숙박이 포함된 하나투어 방콕 4박5일 에어텔(41만3500원부터) ▲화이트 비치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노랑풍선 보라카이 3박4일 에어텔(48만9000원부터) ▲베트남 다낭의 풀빌라 리조트에서 스파를 즐기는 CJ월디스 다낭 3박5일 에어텔(121만원부터) 등이다.
가족 여행객 중심의 패키지 상품도 있다. 워터파크와 돌고래쇼 관람, 타이마사지가 포함된 노랑풍선 푸켓 3박5일 패키지(54만9000원부터)와 서커스 관람과 특식, 핵심 관광지만으로 구성된 하나투어 북경 3박4일 패키지(15만원 대)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 푸드트립 패키지도 선보인다. ▲대만의 미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하나투어 달콤한 대만 식도락 3박4일 패키지(69만9000원부터) ▲석양을 배경으로 발리 짐바란 거리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CJ월디스 발리3박5일 짐바란 씨푸드 트립(52만9000원부터) ▲쇼핑과 먹거리, 로맨틱한 풍경을 포함한 하나투어 북해도 3박4일 자유여행 패키지(79만9000원부터) 등이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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