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강남과 유이의 오작교는 바로 SBS ‘정글의 법칙’으로 유이가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강남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14일 디스패치는 압구정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했다고 보도했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와 강남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강남은 유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으며 유이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지 집으로 가는 동안에도 강남 쪽이 있는 뒤를 쳐다봤다.
유이가 들어간 후 강남은 유이의 집 쪽으로 따라 들어갔으며 집 앞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유이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갑작스러운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다.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다. 그런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프다. 여러분 진짜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다. 지금은 열일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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